[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주)에이치엘컴퍼니와 (주)웰콤,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국제휴머니티총연맹 회의장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이치엘컴퍼니 황인우 대표이사, 웰콤 김용배 부회장,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정진욱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협력하게 된다.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은 오는 11월 국제 미용인들의 경연이자 축제인 제27회 국제휴먼 올림픽을 중국 정부와 각 성 정부의 협조로 준비하고 있다. 국제휴먼 올림픽은 ‘전 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휴먼 올림픽’으로 미용건강, 문화예술, 나눔봉사 등으로 진행되며 에이치엘 컴퍼니는 문화예술 부분의 기획ㆍ연출을 담당한다.
국제휴머니티총연맹 관계자는 “전 세계가 하나 돼 진실한 인간성을 찾아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유지하며 문화ㆍ예술을 사랑하고 나눔ㆍ봉사를 생활화해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전문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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